Hangul
* 니 입술이 나를 욕해도 난 아니 아니야
니 마음이 나를 접어도 난 아니 아니야
내 눈물의 의미를 왜 몰라
끝내자는 게 아니야 안아 달란 말이야
Rap> 평소완 다른 말투, 심장이 시큰해 난 니가 낯설었고 비가 내릴 듯 하늘은 시커메
반복된 실망과 다툼 속 서로는 지쳤고, 넌 아마도 오늘 여기서 내게 꼭 이별을 말할 것 같아
순간 가슴에 불지른 듯 나도 모르게 소리쳤지 밀치고 부딪히고 널 보며 진저리 쳤지
너 왜 그렇게 슬픈 눈을 하고서 날 쳐다보고만 있어 항상 그랬지. 난 모질고 넌 지겹게 착해 빠졌어
* 반복
Rap> 혼자 아닌 둘이라 넌 더 외롭다 했어 슬픈 표정으로 넌 물었지 내 말 이해 할 수 있어?
난 귀찮고 바쁘단 핑계로 널 짐처럼 취급했지 믿음은 플라스틱처럼 부러져 니 의심 지긋지긋했지